김제시 주민복지과(과장 남궁행원)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해 올해 6억68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70여명의 장애인일자리를 마련했다.
그 중 장애인행정도우미로 선발된 23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19일 오후 3시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행정사무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행정도우미는 시 및 읍면동을 비롯한 장애인종합복지관등에 배치돼 행정사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이해와 김제시 장애인복지 현황 및 이해, 근무예절 및 올바른 의사소통과 민원응대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차별화된 전문교육기회를 제공해 참여자의 업무수행 능력 증진과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일반 고용시장으로 원활한 진입유도와 취업연계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에 비해 취업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장애인행정도우미는 공공기관에서의 근무경험과 소득 보장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향후 취업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남궁행원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능력 배양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의 특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9 / 투데이안 정규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