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사회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춘호치과의원과 원광보건대 치위생과 차모임동아리의 후원과 봉사로 20일 평소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중증장애인 10명에게 가을나들이 행사를 실시해 장애인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기쁨을 선사했다.
참모임 학생 12명과 복지관 직원4명 보호자 가족들이 복지관 차량 3대를 이용하여 제일사회복지관을 출발해 변산에 위치한 채석강에 도착하여 봉사자와 3인1조로 서해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촬영과 새만금에 도착하여 보물찾기, 장기자랑 점심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참모임 봉사단은 돌아올 때까지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정성어린 봉사 활동으로 장애인들에게 손발이 되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장애인 대상자로 행사에 참가한 백산면 강모는 "비록 시각장애인이지만 마음속에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무엇으로 보답할지 모르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욕구해결은 물론 정신건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두 기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앞으로 상대적으로 외출의 기회가 제한되어 있는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단 하루라도 이들이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2.10.25 김제신문 / 김은숙기자